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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단비엔날레 〈소촌도큐멘타-안전진단〉 성료
소촌아트팩토리에서 24시간 드로잉파티, 주제전시, 공연, 포럼, 미식드로잉 등
기사입력  2018/09/19 [15:24] 최종편집    백진곤 기자
    산단비엔날레 포럼
[KJA뉴스통신] 광산구는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지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문화를 통한 안전진단’을 주제로 진행된 2018 산단비엔날레〈소촌도큐멘타-안전진단〉을 500여 명의 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광주비엔날레와 발맞추어 ‘풀뿌리 문화자치’ 실현과 광산 문화콘텐츠의 확장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제전시, 드로잉파티, 공연, 포럼, 미식드로잉,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는 주제전시〈안전진단〉展이 진행됐다.

지역의 사회 이슈인 ‘안전진단’을 주제로 삼은 시의성 강한 전시였다.

주제전시에는 김재성, 문재선, 박용화, 신도원, 정문성, 최요안, 천재용, 홍원석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 8명이 참가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는 주제행사〈드로잉파티-안전제일〉이 진행됐다.

24시간동안 현장드로잉 창작활동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 교류의 장이 됐다.

서울, 경기, 대전, 전주, 광주, 담양, 영국, 남아공 등지에서 국내외 예술인과 문화관계자, 시민들이 자유롭게 어우러져 현장 창작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음식문화 디자이너 박지현의 〈미식드로잉〉이 진행됐다. 음식을 선보이고 직접 음식을 맛보며 음식으로 그리는 미식 파티와 드로잉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예술을 선보였다. 아트마켓과 체험프로그램에는 그런마인드 박나희, 노닐다 김지영, 박지현, 박희연, 박형금, 임창진, 조혜영, 지음책방 등 8개팀이 참여하여 유럽빈티지 그릇, 스푼, 빈티지 자수소품, 아시아 소수민족 의류, 가방 등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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