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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옥에서 문화행사로 한가위 마중하세요
수완지구 장덕동 근대한옥서 추석맞이 문화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8/09/19 [15:21] 최종편집    백진곤 기자
    광산구(광주광역시)
[KJA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오는 22일 한옥 문화재인 장덕동 근대한옥에서 추석맞이 문화행사 ‘한옥음악회’와 ‘야호! 달빛 소나타’를 연다.

먼저 오후 2시, 전통타악 연주단체 ‘하늘땅 두드림’이 풍류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한옥음악회을 연다.

이 공연은 ‘타악과 춤이 어우러진 흥에 취하다’는 뜻의 ‘타무흥취’를 주제로 풍물놀이, 전통무용·타악이 결합해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진다.

저녁 7시, 난타·인형극·콘서트·전통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달빛소나타가 이어진다. 구성은 ‘천지음 예술단’의 ‘난타홀릭’, ‘극단 도깨비’의 인형극 〈욕심쟁이 토끼〉, 더드림싱어즈의 ‘가을 생생음악회, 전통 와당 만들기 체험이다. 참가자들이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투호던지기 체험도 벌어진다.

한옥음악회는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주최의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의 하나다. 달빛소나타는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사업 중 광산구 프로그램이다. 전체 행사는 지역공연기획사 디엠씨아트컴퍼니가 주관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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