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2023년 초등 예비 입학 및 졸업생 65명을 대상으로 책가방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금번 책가방 지원 사업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중 2023년 신학기에 앞서 초등학교 입학 및 졸업을 준비하는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추진했으며, 책가방 지원 사업은 연령별 선호도 높은 브랜드와 다양한 디자인을 선정하여 보호자 및 아동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서비스 지원을 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전달되는 책가방이 대상 아동들에게 설레임과 기대감 가득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신안군의 모든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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