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새해 첫 확대 간부회의 열어,실과소장 및 읍면장 ‘중단없는 보성 발전’ 결의 다져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16일, ‘다시 뛰는 보성 3.6.5’를 기치로 중단없는 보성 발전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김철우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민선 8기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선사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는 민선 7기 동안 유치한 대형사업 등을 민선 8기에 가시화하는 것은 물론, △군민과 약속한 3대 SOC(생활, 산업, 관광) 프로젝트, △보성600(클린, 안심, 복지), △5대 핵심 목표(복지, 농림축산어업, 문화체육관광, 지역경제, 정주여건)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강한 보성을 만드는 것이다.
김철우 군수는 “지난 2022년 간부 직원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준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다시 뛰는 보성 3.6.5를 기치로 중단 없는 보성 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실과소장과 읍면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니, 보성군을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발을 벗고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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