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추석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점검
관내 대형 유통업체 대상 집중 점검
기사입력  2018/09/19 [15:02]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관내 대형 유통업체 대상 집중 점검
[KJA뉴스통신] 화순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롯데슈퍼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선물세트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 등이 출시됨에 따라 과대포장 행위가 증가할 것을 우려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주류 등의 선물세트로, 제품의 포장 공간비율과 포장횟수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과대포장 행위 의심제품은 전문기관에 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검사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화순군 관계자는“이번 대형유통업체 점검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과대포장행위는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환경오염 및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제품 판매자는 물론 제조업체 스스로가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