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난 12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오영걸 부구청장의 주재로 ‘광산구 사회적경제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 한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할 사업을 심의‧논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지역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 광산구의회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추진실적 보고 △2023년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계획 및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걸 부구청장은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 전문가와 중간지원조직 등의 의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광산구 실정에 맞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발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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