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광군, 이상저온 농작물 피해복구비 지급
기사입력  2018/09/19 [14:45] 최종편집    임성근 기자
    영광군
[KJA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4월 7일과 8일 사이에 이상저온으로 인해 보리, 밀, 과수 등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 추석 전인 오는 20일까지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저온 현상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여 1,945농가에 25억여 원을 지급하고, 피해가 큰 농가는 농업경영자금에 대해 1∼2년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을 지원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 가입비에서 국비 50%, 도비 10%, 군비 20%, 자부담 20%로 지원하던 것을, 2016년부터 군비 30%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농가 자부담을 10%로 줄여 농업재해로 인한 농업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