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운남동 마을 지도자들이 새해를 맞아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 원로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 한해 모든 이웃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운남동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마련했다.
오영걸 광산구 신임 부구청장과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 2022 추억 영상 시청, 신년하례, 부구청장 신년인사에 이어 주민 새해소망 영상 공유, 환담 등이 진행됐다.
운남동 사회단체 대표인 양현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힘인 지역 어르신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모여 더 빛나는 운남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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