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조남식 실무관 초청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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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목포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18일 부서별 소통홍보관, 신규직원, 서포터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 전문가인 충주시청 조남식 실무관을 초빙해 SNS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시는 시민에게도 문을 열어 페이스북, 시홈페이지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해, 이번 교육에는 시민 50여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시는 SNS을 활용해 각종 시정소식,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조 실무관은 지난 2016년부터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홍보담당관실에서 충주시 페이스북 관리자로 근무했다.
원색 배경, 투박한 폰트, B급 패러디 등을 활용한 황당한 디자인과 재치 넘치는 아재개그로 화제를 일으키며 충주시 페이스북을 일약 공공기관 최고의 SNS로 등극시킨 주인공이다.
조 실무관은 “SNS 콘텐츠는 수용자 중심으로 상대방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은 것을 재미있게 만들어야 한다”며 전략적인 활용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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