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소방서, 만화카페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 안전 점검에 나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소방서는 지난 2022년 6월 방탈출 카페와 키즈·만화 카페업이 다중이용업소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관내 신종 다중이용업소 6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기간 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선안내와 현장 방문을 통해 영업주들에게 신규영업 또는 영업주의 변경 시 완비증명서 발급 대상임을 안내하고 비상구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 확인한다.
또한 소방출동로 및 차량 배치 위치 확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대책 모색을 통해 신속한 출동과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신규 지정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화재 예방 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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