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풍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양질이 평생교육을 제공할 ‘2023년 광산구 평생교육 강사’를 17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꿈에뽀짝! 지도사(경력단절시민을 위한 지도사 과정) △‘원 플러스 원’ 과정(꿈에뽀짝 지도사과정 수료 후 동아리 활동 중인 강사가 프로그램 제안) △성인문해교육(기초·생활문해, 학력인정)등 20여 개 강좌로 구성됐다.
광산구는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강의 및 실무경험, 학습자 활동연계 실적 등을 2차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 공지사항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광산구 평생학습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각 분야강사들께서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강사 공개 모집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