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응급실 운영 , 의료·보건기관 81개소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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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고흥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의료기관·약국 등이 연계하여,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진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비상진료 체계를 운영 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고흥종합병원·녹동현대병원과 당직의료기관인 고흥윤호21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은 운영하며, 기타 의료기관과 약국·보건소 등 81개소에서, 지역별로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원할 한 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의 진료일자 및 자세한 사항은, 119 및 129·응급의료정보센터·고흥군청 홈페이지·고흥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보건소에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당직 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안내 및 비상진료 체계 점검을 통해 군민 모두 불편함 없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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