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금정면 이장 임명장 수여 및 신년하례식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금정면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6일 금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승철 도의원, 고화자·정선희 의원, 최병순 농협장과 그 외 금정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이장 임명장 수여 및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빈과 면 직원소개에 이어 신년인사와 24개 마을이장(신임 6명, 연임 18명)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금정면 이일종 면장은 민선 8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군정 목표를 설명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지역의 핵심리더인 이장들을 격려했으며, 기초 생활 거점육성산업과 대봉감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선 8기 우승희 군수의 금정면 역점 공약 사업인 휴양숲 조성사업을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휴양숲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청 주무부서(산림휴양과)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