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군서면, 2023년 이장 임명식 개최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군서면은 지난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이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신임이장 5명을 비롯해 총 32명의 이장이 임명됐으며, 임용과 함께 새해 첫 이장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임명식이 끝난 뒤에는 군서면 이장단협의회 자체회의를 개최하여 성양리 성지천마을 이장인 김지흥(67세)씨를 신임 군서면 이장단장으로 선출했으며, 이장단 총무에는 동구림리 고산마을이장인 최정호(60세)씨가 2022년에 이어 연임선출 됐다.

박현재 군서면장은 "임명된 모든 이장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살펴 주민과 행정이 잘 어우러진 군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