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서호면, 계묘년 맞아 마을 순회 신년 하례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서호면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3일 장동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29개 전체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신년 하례를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신임 서호면 출신 박동진 면장과 총무팀장, 산업건설팀장 등이 함께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동진 면장은 “고향 서호에서 면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걱정이 앞서지만 고향 선후배님과 어르신들이 계셔서 든든하다. 건의사항이 있으면 이장님을 통해 전달해 주시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