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21일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집중 수거는 물론, 생활폐기물 비상 처리를 위해 상황근무반 및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한다.
먼저, 21일 대청소를 통해 추석 전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전량 수거하고 추석 연휴기간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과 다음날만 휴무하고 그 외 연휴기간에는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기로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시내 곳곳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 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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