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가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UP’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과 건전한 공동체 문화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거나, 청년참여, 청년문제 및 지역문제 연구, 청년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한다.
선정되면 사업당 5백만원 ∼ 2천만원의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사업 대상은 순천에서 거주하는 청년으로 개인, 3인 이상의 청년단체 또는 법인이다.
‘청년커뮤니티지원사업 청년UP'은 소규모 청년커뮤니티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화, 독서, 토론, 스터디, 맛집 탐방 모임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한다.
선정되면 팀당 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사업 대상은 순천에서 거주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모임이다.
두 사업의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순천시 시민소통과에서 방문 접수하고, ‘청년UP'은 순천시 청년센터 이메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와 순천시 청년센터 꿈꾸는 청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청년에게 좋은 도전과 건전한 공동체 관계형성의 계기를 통해 자기 성장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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