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을 이롭게 하는 새로운 광산의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4일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광산구 기관‧사회단체장, 기업대표 친목회인 ‘광친회’의 2023년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고정주 광친회장을 비롯해 이용빈·민형배·권은희 지역 국회의원,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하례, 새해맞이 케익 컷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시민을 이롭게 하는 광산의 새로운 변화를 목표로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들을 속도감 있게 만들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의 지혜를 구하고 경청해 광산의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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