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산구, 새해 맞아 전 공직자 ‘이웃 살핌’ 나서
설 명절까지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대상 기부‧나눔 추진
기사입력  2023/01/03 [09:38]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산구청 전경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이웃 돕기’를 추진한다.

새해 시작과 더불어 곧 다가올 설을 맞아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본청 실,과,소를 비롯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37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돌봄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맞이 위문품’ 1500여 개도 배부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아 힘들고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지역 구석구석 온정을 전하는데 전 공직자가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며 “다 함께 잘사는 상생의 가치가 뿌리내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광산을 실현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