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9일 전통시장인 신길동 대신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영세상인 애로사항 청취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교환 후 시장물품을 구매하고,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용산구에 위치한 혜심원을 방문하여 이날 구매한 약 16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등을 전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방부는 지난 2011년 9월 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길동 대신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설·추석 명절 때마다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시장 방문에는 국방부 직원들도 동참 하여 온누리 상품권 등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한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범정부적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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