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직원 교육 마무리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편백숲 우드랜드 기간제근로자 45명을 공개 채용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으며, 지난 30일 직원 교육을 마무리 했다.
이번 채용은 점차 높아진 국민의 문화·휴양 수준에 맞춰 전문성 있는 인원을 선발하기 위해 채용 기간을 1년으로 늘렸다.
동시에 고령자 우선고용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사회적 약자 계층의 사회참여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는
올해 우드랜드 기간제 근로자 총 인원은 45명으로, 우드랜드 현장에 배치되어 주차 및 매표, 편백소금집 운영, 생태건축체험장 환경정리 야간 사고 방지 등 빈틈없는 우드랜드의 운영과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올해는 장흥군 문화·관광 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드랜드와 연계해 확장되는 문화 서비스 사업이 많은 만큼 직원들의 자부심과 친절의식 향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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