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사랑의 쌀국수 100박스 기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는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230만원 상당의 쌀국수 100박스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회원들이 연말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 회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더 큰 의미가 있는 이웃사랑 실천임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는 지역 내 농촌여성 258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서 생활ㆍ영농사업과 각종 학습활동을 선도 실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 탄소중립실천 생활화, 경관조성 봉사 등 추진하였다.
김회옥 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농촌 여성 리더로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쌀국수 기탁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생활개선회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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