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우리지역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의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1388 청소년지원단장을 중심으로 상담-멘토지원단, 복지지원단, 발견구조단원 등 9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영암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최옥주 단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원단의 열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으며,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의 왕성한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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