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용산면, 화재 피해가구에 도움의 손길 ‘훈훈’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용산면행정복지센터는 25일 전라남도 명예기자단(장흥군 명예기자단 4명)이 용산면 화재가구에 사랑의 온정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용산면 상발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 일부가 불타고 가재도구들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장흥군 명예기자단 4명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자레인지, 밥솥, 에어프라이어 등 60만원 상당의 전자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전라남도 명예기자단 회원들은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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