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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박용준 의원, 행복한 동네를 위한 믿음직한 의정활동 펼쳐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불편과 불합리부터 바로잡아 든든하고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갈 것
기사입력  2022/12/26 [12:1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목포시의회 박용준 의원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가는 믿음직한 동네 일꾼! 목포시의회 박용준 의원의 지난 6개월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다.

박용준 의원의 선거공약이었던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은 전라남도가 목포지역 건립을 지난 11월 확정 짓고 시설비 40억 원과 함께 매년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산모의 원활한 회복을 지원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됐다. 2022년에 아빠가 된 박용준 의원이 무엇보다 필요성을 느꼈던 사업이다.

시내버스 문제와 관련하여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정면돌파를 통한 근본적 해결을 주장하는 박 의원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단순한 노선 변경이 아닌 지역별 연령층과 인구, 교통여건 등을 고려해 전면적인 새로운 노선체계 구축을 검토하도록 촉구했다.

일상생활의 작은 불편들을 먼저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박용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옥암수변공원 목재테크수리,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된 안심비상벨 수시 점검, 우범지역 CCTV 설치, 불법주정차 전동 킥보도 관리방안 마련, 종이팩 종량제 교환사업 활성화 등 일상 속 불편들을 신속히 개선하도록 요구했다.

시민들의 세금이 올바로 사용되도록 예산편성과 집행 감시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2년도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 뿐만 아니라 2023년도 목포시 본예산 편성을 심의하기 위해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연간 28억원이 소요되는 전처리시설 민간위탁 업체 선정 철저, 주민참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국가사무인 사회복무요원 인건비가 시비로 지급되는 문제 등에 대한 재검토와 예산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관리를 촉구했다.

아이와 있을 때 세상 환한 아빠 미소를 짓는 박용준 의원(부흥동, 신흥동, 부주동)은 공부하는 시의원, 웃으며 소통하는 소통맨, 봉사하는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날마다 동네 곳곳을 먼저 살피며 소통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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