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공직자 '가사분담 사진 및 양성평등 표어' 전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5월부터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공직자 솔선 가사분담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가사분담 운동은 영암군 전 공직자가 가사분담표를 직접 작성하고 실천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19부터 21일까지 공직자 가사분담 사진 및 양성평등 표어 공모작품을 청사 내 전시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가정에서부터 남녀가 평등한 영암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 고정관념과 불평등을 해소하는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