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민선3대 체육회장, 정성인 후보 당선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민선3대 장흥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정성인 장흥군체육회 부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성인 후보자는 12월 11일 체육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장흥군 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투표없이 22일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당선자는 지난 30여년간 체육회 이사를 시작으로 장흥군테니스협회 전무이사, 장흥군축구협회장, 장흥군체육회 사무국장, 장흥군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흥군체육회에서 경력을 쌓은 당선자는 지역 체육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공로자로서 인정받고 있다.
정성인 당선자는 “꿈나무 선수 육성과 전문,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장흥군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간의 화합을 다질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당선인의 임기는 2023년 1월 22일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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