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22년 3차 특별교부세 17억 추가 확보’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2년 제3차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1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암군은 2022년 특별교부세 사업비로 총 15건, 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암군에서는 민선 8기 취임 후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서삼석 지역구 국회의원 방문을 통해 영암군 주요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적극 요청해왔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정된 영암군 2022년 제3차 특별교부세 사업은 지역현안 분야의 영암 삼호(구 국도2호선) 도로정비 5억원과 재난안전 분야의 지진가속도계측기 2억원 및 영암 도포수산교 개수공사 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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