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회천면 나눔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 회천면은 지난 20일 ‘회천면 나눔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회천면 나눔회는 2022년 지역주민 1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회원들이 매월 1만 원씩 적립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펼치고 있다.
회천면 나눔회 서문옥 회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방명혁 회천면장은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회천면 나눔회 서문옥 회장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회천면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