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태권도 선수단과 ‘장애인 태권도 교실’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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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18일 광산구 수완보건지소가 구 여자태권도 선수단과 함께 장애인의 체력증진과 태권도 보급을 위한 ‘으라차차 장애인 태권도 교실’을 개최했다.
12월까지 1주일에 한 번 진행되는 이번 교실에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17명의 장애인들은 기초체력을 키우고, 태권도 기본 품새 중 하나인 태극 1장을 배운다.
선수단 최기술 감독은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장애인의 건강과 사회활동을 위해 선수들과 태권도 교실을 더 알차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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