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18일 광산구 삼도동 행정복지센터가 마을커뮤니티 공간 ‘삼도랑 반디랑 북카페’에서 동 사회복지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복지시설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설 대표들은 장애인·노인 등 복지수요자가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 서비스 자원발굴과 연결, 효율적 복지연계망 구축,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애인 복지시설 바오로빌 권선애 원장은 “동 단위에서 복지시설 대표자가 모이는 간담회는 처음이다”며 “복지활동가들과 만남이 반가웠고, 동 복지 활성화를 위해서 간담회가 든든한 플랫폼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바오로빌 등 장애인 복지시설 5개소, 호연실버홈 등 노인 요양원 7개소,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등 병원 3개소 대표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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