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군민지원 희망사다리 사업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25명과 정남진시네마에서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영화관람을 하고 저녁 외식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점숙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3년만에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게 됐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바타 3D 영화를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군민지원 희망사다리 사업은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환경개선 사업,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등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와 K-water 전남서남권지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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