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KB국민은행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추석을 앞두고 여수지역 저소득층 35세대에 과일상자를 후원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기구 관계자들이 ‘2018 명절 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은행과 기아대책기구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있는데,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수지역 대상자들에게도 관내 전통시장에서 과일상자를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나눔을 펼치고 있는 KB국민은행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달 17일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등에 사용해달라며 여수시에 1000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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