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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송년음악회 재즈피아니스트 성현웅 선생 초청- 영암문화원
기사입력  2022/12/19 [11:51]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 송년음악회 재즈피아니스트 성현웅 선생 초청- 영암문화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군민위안 송년음악회'가 재즈피아니스트 성현웅 선생 특별출연으로 23일 오후 2시 영암읍 기찬랜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영암문화원은 그동안 코로나와 이태원 참상으로 인하여 못다했던 문화향유 기회를 연말 송년음악회 공연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수준높은 피아노 연주와 바이올린·첼로 협연 그리고 테너, 바리톤, 팝·샹송, 팝·가요, 알토·테너 색소폰, 시낭송·가요와 영암문화원의 파더싱어즈(남성중창단)등의 품격있는 출연진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 출연진은 9개 프로그램에 모두 25인으로 그랜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프닝은 ‘다뉴브강의 잔물결’과 ‘스켓팅 왈츠곡’이 그랜드 피아노로 연주되고, 바이올린·첼로와 피아노 앙상블 트리오 무대는 영암의 고정 선생의 바이올린과 딸 허연희의 첼로 협연이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테너 김창환의 그리운금강산·오!솔레미오 △바리톤 김훈(영암)의 청산에 살리라·명태 △민수연 가수의 애정의 조건·켄세라 △유진의 칸쇼네 샹송 눈이 나리네·리멘시타·베사메무쵸 △특별출연 민판기 시인의 시낭송과 부인 김미경씨의 얼굴·초우에 이어 △영암 남성중창단 파더싱어즈의 캔트 헬프 폴링인 어브·고향의 푸른 잔디·꽃구름 속에 곡이 성현웅 선생의 지휘와 반주로 선보이게 된다.

마지막은 관중과 출연진 다함께 ‘보리밭’합창을 부르고 ‘굳바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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