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지자체 선정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반부패를 추구하는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청렴도 동반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2022년 한 해 동안 각 지자체가 추진한 반부패 시책 및 노력도 등 3개 부문 14개 지표를 평가한다.
시는 올해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 청렴정책 추진단 및 청렴담당관제 구성·운영 ▲공직자 설문조사 실시 ▲전직원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특별교육 추진 ▲청렴 캠페인 ▲청렴 문자 및 엽서 발송 ▲청렴 알림톡 추진 등 4대 분야 6개과제의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목포시장을 비롯한 4급이상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청렴서약과 청렴선포 등을 통해 ‘부패zero & clean목포’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부패방지제도 추진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감사관제 운영 활성화,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운영, 민원만족도 조사, 시민캠페인 전개, 적극행정지원 등 반부패 청렴종합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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