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자연치유관광포럼 전문위원위원회 추천에 의해 다문화, 고려인 등 중·고등학교 학생 120여명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했다.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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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치유관광포럼(이사장 임미경)은 지난 13일 동구 삼희블락 2층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문위원 위촉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사)자연치유관광포럼 전문위원위원회 추천에 의해 다문화, 고려인 등 중·고등학교 학생 120여명 중 6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미경 이학박사 및 사)자연치유관광포럼 대표이사를 비롯한 고재유 前광주시장, 김화일 고문, 박현일 고문 및 전문위원과 신임 전문위원 37명, 장학생 6명과 부모님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이학박사 임미경 박사는 신간 ‘임미경 박사의 치매에 좋은 치유 음식’ 출판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책을 선물했다.
이학박사 임미경 사)자연치유관광포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예로부터 호남은 먹을 것이 풍족한 지역으로 자연치유 음식을 만들어 보급하기 좋은 고장이다”며 “이곳에 사)자연치유관광포럼을 통해 자연치유로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저의 소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아가 “치유음식을 통한 건강한 삶 뿐만 아니라 후세대에게 깨끗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사)부정부패방지국민운동본부총연합회 호남본부와 함께 건강 분야, 환경 분야, 1차 산업, 관광산업에 중점을 두고 나라의 동량이 될 학생들을 계속해서 장학금으로 후원함으로 인재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고재유 前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자연치유관광포럼 정기총회 및 신임 전문위원 위촉과 함께 나라의 동량이 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면서 “사)자연치유관광포럼이 더 확장되고 발전되어 많은 사람들이 자연치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임미경 박사님께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 사)자연치유관광포럼(대표이사 임미경)은 지난 13일 동구 삼희블락 2층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문위원 위촉 및 표창장을 수여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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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자연포럼관광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사람은 고재유 前광주시장, 홍기훈, 조인석, 이기원, 김진천, 이차복, 박종돈, 곽영경, 박주한, 채명희, 오은주, 이매화, 김숙영 등 총 37명이다.
▲ 사)자연치유관광포럼 호남본부는 한국전통차의 명인 명우당 김지우에게 전통차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온 김지우 명인에게 감사패를 김화일 고문이 전달했다.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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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사)자연치유관광포럼 호남본부 고재유 상임고문외 회원일동은 그간 자연치유관광포럼을 이끌어 오며 자연치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온 임미경 이학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자연치유관광포럼 장학금은 광주일동중학교 3학년 박은설, 박은서, 다문화 인도네시아 송원 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전연주, 고려인 새날학교 인디나, 유가이 아나스타시아, 김율라 학생이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