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6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2회에 걸쳐 관내 가족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온 가족 취향저격 행복한 디저트 클라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가족 간의 화합 도모와 친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딸기타르트와 타코야끼 등 가족만의 특별한 디저트를 만들며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에 가족이 다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우리 가족만의 색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