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남동 지사협, ‘제20회 주민복지한마당’ 성료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운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0회 주민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
20회를 맞이한 이번 주민복지한마당은 ‘온정(溫情)의 울림이 퍼져나가는 한마당, 운남동’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건강·복지 상담, 손난로 공예 등을 운영하는 부대행사, 2022년 나눔활동 소개,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소원을 담은 카드를 트리에 걸고, 운남동 복지 온정이 퍼져나도록 기원하는 종소리를 울리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행사 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단체, 후원자 등이 후원 물품을 운남목련마을 ‘행복 곳간’에 기탁했다.
성영진 운남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운남 목련마을 위해 나눔활동에 앞장서주신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운남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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