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코퍼레이션 장학금 및 놀이용품 전달식 사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행사, 공연 전문 업체인 ‘쿤코퍼레이션’이 15일 광산구 사회적 배려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과 눈오리 집게 2000여 개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광산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최형희 대표, 쿤코퍼레이션 소속 가수 신현영, 소프라노 김아람 씨 등이 참석했다.
쿤코퍼레이션은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는 향토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광산구의 매력을 알린 ‘광산구가 다 좋아’ 영상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과 눈오리 집게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광산구 지역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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