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및 운영시스템 활성화 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14일 군청 낭산실에서 스포츠마케팅 및 운영시스템 활성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하여 관련 실과장, 팀장 및 영암군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스포츠산업의 발전 방향과 영암군만의 특색있는 스포츠마케팅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에 착수한 스포츠마케팅 및 운영시스템 활성화 용역은 영암군 스포츠인프라 현황 및 타 지자체 사례 비교분석을 통해 군이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산업의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영암군만의 차별화된 발전모델 제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최종 보고서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용역을 잘 마무리하여 영암형 스포츠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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