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16회 무안군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무안군민생활체육대회는 삶의 질을 가름하는 바로미터가 건강이라는 목표로 3,000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20여 개의 종목에 참가해 클럽팀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정을 두텁게 하고 세대간의 벽을 넘어서는 생활의 활력소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틀간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하여 생활체육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군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체육에 필요한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