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겨울철 안부확인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22년 한 해도 80명의 생활지원사들이 장흥군 남부지역(5개 읍면) 1,190여명의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 및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고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동절기 취약노인의 안전강화 및 한파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보호대책을 수립하여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안전교육 및 직접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외롭고 쓸쓸한 노년기를 지내는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시는 생활지원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지속적인 교육 및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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