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행복 김장 나눔’ 행사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 181세대를 대상으로 ‘행복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스스로나눔복지, 한국전력거래소 등과 연계해 김장김치 100상자(각 5kg)를 담아서 1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앞서 2일과 9일에는 광주도시공사,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각각 지원한 김장 김치 50상자(각 5kg)와 31상자(각 10kg)를 돌봄 이웃 81세대에 전했다.
김재철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김장 김치 나눔이 취약계층은 물론 배추 가격 급락으로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따뜻한 온기를 지역 곳곳에 전하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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