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부산면, ‘달빛과 별빛’ 주제 트리조명 밝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부산면 행정복지센터가 부산면 소재 소공원에 연말을 맞아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면 파출소 옆 소공원 야간 경관 조명은 ‘달빛과 별빛이 함께하는 빛축제’를 주제로 설치됐다.
이번 야간 경관 조명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로부터 후원을 받아 설치됐다.
부산면민의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뜻에서 설치된 조명은 주민들은 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야간 경관 조명은 오는 2023년 1월 말까지 2개월 동안 부산면 소재지 거리를 밝힐 예정이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연말을 맞아 달빛과 별빛을 주제로 트리 조명을 설치했다. 면민들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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