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노인맞춤돌봄대상자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 프로그램은 각 28회기로 문화프로그램,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라믹 핸드페인팅, 머그컵, 사각접시, 카네이션 비누, 가죽손지갑, 프리저브드플라와 캘리 사진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드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전, 두부참치 샐러드, 야채샌드위치, 바나나고구마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 만들기 활동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준비와 새로운 요리종류를 제공하는 요리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자조모임은 총 56회기로 손 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생활 활력 증진과 우울감, 외로움 감소를 위해 실시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소그룹으로 형성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마을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참여한 어르신은 긍정적인 변화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양은희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사회참여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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