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 금정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9일까지 각 마을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에는 면 소재지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을 포함하여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풍성하고 깨끗한 추석을 준비하기 위해 각 마을 대청소에도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봉감의 고장인 금정면은 각 마을 이장 책임하에 추석맞이 마을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마을회관 태극기 및 군기 정비, 마을 진입로 풀베기, 마을 일원 쓰레기 수거, 도로가에 놓여있는 농기계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 버스 승강장 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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