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드림스타트, 예비 중학생들에게 책가방 지원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6일 ‘아름다운가게 이정숙 나눔’과 조우요양보호사교육원의 후원으로 받은 책가방(250만원 상당)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중학생 35명에게 선물했다.
책가방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진로캠프 ‘꿈을 찾아가는 드림 런닝맨(Dream Runnig Man)’의 첫날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김행남 원장은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이라는 끝과 새로운 시작에 선 아동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응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물이 기대와 설렘으로 중학교에 첫 발을 내딛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희망찬 학교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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