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겨울철 적정실내온도 20℃ 지켜주세요”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관내 주요 상가를 중심으로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에너지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했다.
광산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에너지절약 시민 실천단’과 주요 상가를 방문해 △겨울철 적정실내온도(20℃) 유지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개문난방 하지 않기 등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올겨울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에너지 절약이 더욱 절실함을 강조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을 호소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적정 실내온도인 20℃ 이하를 유지하고, 전기 난방기 사용 자제, LED 조명등 교체, 사용하지 않는 방 조명 끄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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