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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최종 보고회 개최
2022년 정부합동평가 부진지표 대상 마무리 점검
기사입력  2022/12/09 [09:15]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최종 보고회 개최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8일 낭산실에서 2022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실적제고를 위한 막바지 점검을 실시했다.

소상원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추진실적이 저조한 집중관리지표 22개에 대하여 지표담당 팀장들로부터 추진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을 보고받았다.

군은 남은 평가기간 실적 부진지표에 대하여 실적제고를 위한 부서별 협업을 강화하면서 각종 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군민과의 소통 확대와 전라남도와의 체계적인 업무협조를 중점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도내 상위권 진입’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소상원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가장 공정하게 평가하고 점검하는 제도로 올 한해 여러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실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마지막까지 평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맡은 바 본인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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