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신우치과병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우치과병원이 목포복지재단의 지정 기탁을 통해 지난 6일 목포시에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패딩점퍼 35벌(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패딩점퍼는 23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1988년 개원한 신우치과병원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2017년 교복비 기탁(1,000만원), 2021년 롱패딩점퍼 기탁(1,000만원 상당)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송영상 대표원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패딩점퍼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방한용품을 지원한 신우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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